“아니, 이정도 해줬으면 당연히 나한테 감사해야 하는 거 아냐?”하고 생각하거나 말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생각해 볼 것이 있습니다. 감사는 ‘당연히’ 이루어지는 행위입니까? 감사는 조건반사처럼 당연하고 자연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반응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오늘 복음을 보며 우리는 그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닫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열 사람의 병을 깨끗하게 치유해주셨습니다. 하지만 그 가운데 오직 한 사람만이 예수님 앞에 엎드려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는 결코 당연하고 자연스럽게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다시 말하면, 감사는 의식하고 연습하고 노력해야 얻게 되는 능력이라는 의미입니다. 우리는 감사할 일들을 찾고, 인식하고, 기억하고, 표현해야 합니다. 이 과정들을 하루하루 반복해나갈 때 감사는 우리의 능력이 되고 습관이 됩니다. 그렇게 해서 감사가 우리의 삶 안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는다면 우리는 하느님의 은총과 사람들의 배려에 더욱 민감해지고, 매 순간 불평이 아닌 감사로 채우며 하느님 안에서 기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
(루카 17, 11-19)
“열 사람이 깨끗해지지 않았느냐? 그런데 아홉은 어디에 있느냐?”
감사의 능력
“아니, 이정도 해줬으면 당연히 나한테 감사해야 하는 거 아냐?”하고 생각하거나 말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생각해 볼 것이 있습니다. 감사는 ‘당연히’ 이루어지는 행위입니까? 감사는 조건반사처럼 당연하고 자연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반응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오늘 복음을 보며 우리는 그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닫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열 사람의 병을 깨끗하게 치유해주셨습니다. 하지만 그 가운데 오직 한 사람만이 예수님 앞에 엎드려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는 결코 당연하고 자연스럽게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다시 말하면, 감사는 의식하고 연습하고 노력해야 얻게 되는 능력이라는 의미입니다. 우리는 감사할 일들을 찾고, 인식하고, 기억하고, 표현해야 합니다. 이 과정들을 하루하루 반복해나갈 때 감사는 우리의 능력이 되고 습관이 됩니다. 그렇게 해서 감사가 우리의 삶 안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는다면 우리는 하느님의 은총과 사람들의 배려에 더욱 민감해지고, 매 순간 불평이 아닌 감사로 채우며 하느님 안에서 기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
감사의 능력을 가진 사람에게는 매순간이 하느님의 기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