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들의 생활양식을 따르고, 예언자적으로 말씀에 봉사하는 “사도적 선교사”로서의 카리스마적 정체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수도회는 이러한 카리스마적 원천과 신원의식을 바탕으로 시대의 흐름과 변화에 맞게 그 고유한 영성과 삶의 방식을 쇄신해 왔습니다.
즉, 모든 사도직과 선교 활동의 추진을 말씀의 직무와 예언자적 선교 사명이라는 카리스마적 보편성 안에서 구현해 왔던 것입니다.
이렇듯 고유한 카리스마적 요체를 기반으로 발전된 수도회의 영성적 특성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01
하느님 말씀의 경청자들이자
봉사자들로서의 영성
02
그리스도 중심의 영성
03
성체 신심의 영성
04
하느님께로 온전히 탁하는 영성
05
성모성심의 충실한 자녀로서의 영성
01
하느님 말씀의
경청자들이자
봉사자들로서의
영성
02
그리스도 중심의
영성
03
성체 신심의
영성
04
하느님께로
온전히 탁하는
영성
05
성모성심의 충실한
자녀로서의
영성
또한 이러한 영성은 창설자의 정신을 이어받는데서 유지될 수 있으므로, 티없으신 성모성심의 아들들인 글라렛 선교수도회의 형제들은 선교활동과 기도와 공부를 통하여 설립자 안토니오 마리아 글라렛 성인의 삶의 모범을 따라 각자의 마음과 정신 안에 진정하고 완전한 선교사의 이미지를 새겨놓고자 노력합니다.
“티없으신 성모성심의 아들들인 우리는 사랑으로 불타올라 가는 곳마다 사랑의 불꽃을 전하는 사람들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모든 사람들이 하느님의 사랑에 불타오르기를 열망하여 이를 위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다하여 노력합니다. 아무도 우리를 가로막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곤궁 속에서도 기꺼이 활동을 받아들이며, 희생을 포용하며, 비방에도 미소를 잃지 않으며, 우리가 겪은 역경과 슬픔을 기쁨으로 받아들여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영광에 참여하고자 합니다.
우리의 유일한 관심사는 오로지 하느님의 보다 큰 영광과 인류의 구원을 위한 기도와 활동과 인내와 투신 안에서 그리스도를 따르고 닮아 가는 것입니다.”
- 회헌 총칙 9항 -
또한 글라렛 선교수도회의 형제들은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기 위해서 생명까지도 바치는 수많은 형제 순교자들의 정신을 이어 받고자 합니다.
실제로 1936년부터 1939년까지의 기간동안 스페인 바르바스트로의 51명의 글라렛 순교복자들을 비롯하여 그외 세르베라, 마드리드 등 여러 지역에서 수많은 글라렛 순교자들이 신앙을 위해서 목숨을 바쳤습니다.
그분들의 순교 정신은 오늘날 글라렛 형제들이 어떠한 어려움에 처하더라도 용감하게 하느님 말씀을 선포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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