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 회칙 <모든 형제들(Fratelli Tutti)>의 묵상을 바탕으로 작성한 십자가의 길을 게재합니다. 수도회 JPIC 팀에서 특별히 이 십자가의 길을 나누어주었습니다.
“코로나 19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었고, 우리의 거짓 안전이 백일하에 드러났습니다. 여러 국가들이 이 위기에 다양하게 대처하였지만 공동 협력에는 무력하다는 사실이 명백히 드러났습니다(모든 형제들, 7).”
그러면서 “같은 배를 탄 우리 모두에게 한 사람의 불행이 모든 사람에게 해가 된다.”는 현실이 무색하게만 여겨졌습니다(모든 형제들, 32).
이번 십자가의 길 14처 묵상은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 회칙 <모든 형제들(Fratelli Tutti)>의 본문 내용을 담습니다. 회칙에서 특별히 제1장 “닫힌 세상의 그림자”는 보편적인 형제애의 발전에 걸림돌이 되는 현대 세계의 몇 가지 경향에 주의를 기울이자고 제안합니다(모든 형제들, 9).”
함께 기도하고 묵상하는 중에 우리의 벗이며 형제요 십자가의 수난을 겪으신 주님의 종, 나자렛 사람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우리를 다그쳐 인도하시도록 우리 자신을 내어맡깁시다.
<모든 형제들(Fratelli Tutti)> 묵상 십자가의 길
“닫힌 세상의 그림자”
오늘부터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 회칙 <모든 형제들(Fratelli Tutti)>의 묵상을 바탕으로 작성한 십자가의 길을 게재합니다. 수도회 JPIC 팀에서 특별히 이 십자가의 길을 나누어주었습니다.
“코로나 19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었고, 우리의 거짓 안전이 백일하에 드러났습니다. 여러 국가들이 이 위기에 다양하게 대처하였지만 공동 협력에는 무력하다는 사실이 명백히 드러났습니다(모든 형제들, 7).”
그러면서 “같은 배를 탄 우리 모두에게 한 사람의 불행이 모든 사람에게 해가 된다.”는 현실이 무색하게만 여겨졌습니다(모든 형제들, 32).
이번 십자가의 길 14처 묵상은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 회칙 <모든 형제들(Fratelli Tutti)>의 본문 내용을 담습니다. 회칙에서 특별히 제1장 “닫힌 세상의 그림자”는 보편적인 형제애의 발전에 걸림돌이 되는 현대 세계의 몇 가지 경향에 주의를 기울이자고 제안합니다(모든 형제들, 9).”
함께 기도하고 묵상하는 중에 우리의 벗이며 형제요 십자가의 수난을 겪으신 주님의 종, 나자렛 사람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우리를 다그쳐 인도하시도록 우리 자신을 내어맡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