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 연중 제31주간 수요일

2021-11-03
조회수 698


(루카 14, 25-33)


온전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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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사랑은 모든 것을 내어줍니다. 내가 아끼는 것은 남겨두고 그 나머지를 내어주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온전한 사랑을 바라십니다. 그 분께서는 먼저 우리를 그렇게 사랑하셨습니다. 우리를 진정으로 사랑하셔서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죄를 사하시고자 십자가를 손수 짊어지셨고 결국 그 위에서 돌아가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도 그렇게 모든 것을 내어주는 온전한 사랑을 하길 원하십니다. 


모든 것을 내어줄 때 모든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사실 사랑으로 모든 것을 주면, 그 이상을 얻게 되지만, 일부만 주면 그 마저 돌려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제 십자가를 짊어지고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은 모든 것을 바쳐서 예수님을 사랑하고 따르겠다는 의미입니다. 내 입맛에 맞는 것만 편한 것만 기쁜 것만 선택해서 예수님을 따르는 게 아니라 슬픔과 고통까지 포함하여 모든 것을 걸고 모든 면에서 예수님을 따르겠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내어놓을 수 있을 때 우리는 진정으로 예수님의 제자가 됩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그렇게 비워진 우리의 두 손에 더 고귀하고 영원한 것을 채워주십니다.

 

사랑은 우리에게 남는 마음을 주는 것이 아니라 고통을 각오하면서도 모든 것을 내어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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