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 글라렛 성인의 생애와 묵상

2022-01-20
조회수 253


§ 1월 16일

 

노동의 체험


아버지께서는 방적과 직물 공장을 운영하셨기 때문에 나를 그 공장에서 일하게 하셨다. 나는 군소리 없이 얼굴을 찌푸리거나 불만을 드러내지 않고 거기에 순명하였다. 아버지께서 시키신 일을 나는 하루도 게으름 피우지 않고 억지로가 아닌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 일했다. 나는 부모님을 사랑했고 부모님께서도 나를 사랑하셨는데, 그러한 나의 사랑하는 부모님을 그 어떤 것으로도 속상하게 해 드리지 않기 위해 나는 모든 것을 아주 잘 해냈다.

 


개인 묵상을 위하여

 

- 수도회에 입회하기 전에 다른 일을 해 본 경험이 있습니까?

- 우리는 활동적인 사람입니까? 아니면 소극적인 사람입니까?

 

노동은 사람을 존엄하게 합니다. 글라렛 성인은 노동과 노동자들의 세계에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 우리의 노동의 체험은 무엇이 있습니까?

- 많은 노동자들이 겪고 있는 현재의 실업과 일자리 부족 문제들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칩니까?

 

풋터 로고

주소 :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 104

전화번호 : 02-743-7026      팩스 : 02-743-7027

이메일 : cmfkorea@catholic.or.kr

COPYRIGHTⓒ CLARETIANS.  All Rights Reserved.


FAMILY SITES

풋터 로고

주소 :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 104      전화번호 : 02-743-7026      팩스 : 02-743-7027      이메일 : cmfkorea@catholic.or.kr

COPYRIGHTⓒ CLARETIANS.  All Rights Reserved.


FAMILY SI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