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8] 글라렛 성인과 함께 하는 매일 묵상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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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28일

 

≪어떻게 사탄이 그의 마지막 독을 사회에 뿌렸는지 주의깊게 바라보십시오. 각 개인과 사회 전체가 빛과 덕의 부족으로 이에 패배하고 있음을 우리는 목격합니다. 우리는 유일하며 효과적인 치료제를 사용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분의 교리, 성사들, 희생제사인 미사가 그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는 요한 성인이 이야기한대로 이 세상에 오셔서 모든 인간을 비추시는 빛이시기 때문입니다.≫ (성 미카엘 학원 성가대 단장에게 보낸 수덕을 위한 편지, 바르셀로나 1862, p. 50; 글라렛 서한집 II에서 편집, p. 606-607)

 

예수 그리스도, 악에 맞서는 효과적인 수단 


평신도들을 위하여 쓰인 이 책의 결론에서 글라렛 성인은 초기 세속주의라는 독에 이미 물들어버린 당시의 사회 상황을 꼬집고 있습니다. 그 세속주의는 하느님과 피조물 사이의 연결고리를 무시하면서 복음적 가치들과 삶의 초월적인 비전에서 사회를 분리시키려고 하였습니다. 그 결과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뿐 아니라 사회적 삶 안에서도 눈에 띄는 냉담함이 초래되었습니다.


글라렛 성인은 이렇게 하느님에게서 멀어지는 것의 위험성을 경고합니다. 그래서 그는 평신도들에게 말씀과 성사, 미사 등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현존을 더욱 강하게 살아가라고 주문합니다. 사회를 재그리스도교화시키는 데 있어서 평신도들의 역할을 잘 인식하고 있는 것입니다. 평신도들은 세속주의의 도전에 온전히 맞서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하느님 나라의 가치들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하느님의 존재를 지워버리고자 하는 시스템의 악습들에 의해 가장 직접적으로 고통을 받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글라렛 성인은 사회 안에서 이러한 방식으로 하느님 현존의 의미를 되살릴 것을 권고합니다. 성사를 거행하고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것 –그의 교리와 성사들-은 단순히 의식을 ‘치르는’ 것이 아니라 구원의 효과를 실현하는 것이 됩니다.


우리는 어떻게 성사들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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