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6] 글라렛 성인과 함께 하는 매일 묵상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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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6일

 

≪우리 몸에 적합한 음식이 있듯이, 영혼에게도 그에 맞는 음식이 있다. 그것은 바로 천사의 양식이라고 불리는 성체성사이다.≫ (성 미카엘 학원 성가대 단장에게 보낸 수덕을 위한 편지, 바르셀로나 1862, p. 23; 글라렛 서한집 II에서 편집, p. 591)

 

생명의 빵

 

음식과 음료는 인간이 이 땅 위에 존재하는 동안 첫째로 필요한 것들입니다. 동물들과 식물들에게도 죽지 않기 위해서, 즉, 자연적으로 죽음에 이를 때까지(때로 외부적인 힘에 의해 죽음을 맞기도 하지만) 성장하고 커나가기 위해서 필수적인 영양섭취가 필요합니다.


인간에게는 또한 영적인 식량의 근원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성체성사입니다. 우리의 감각으로 이 위대한 성사의 의미와 그 생생한 필요성을 온전히 알아차리기는 불가능합니다. 이는 만약 영적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각 신자들이 육적인 양식이 아니라 하느님의 힘으로 더욱 내밀하게 영혼을 살찌우고자 한다면 필수적이고 없어서는 안 될 성사입니다.


우리에게, 즉 하느님을 믿고, 기다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이 거룩한 양식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 ‘천사의 양식’은 우리를 거룩함과 영원한 삶으로 이끌어줍니다.


글라렛 성인은 우리가 성체성사에 대해 더 깊은 신심을 가지도록 가르칩니다. 그 자신이 어릴 적부터 그러하였고, 그는 온 생애에 걸쳐서 이러한 신심을 점진적으로 발전시켰습니다. 우리 또한 성인이 자기 자신에 대해 이야기한 대로 신비적 체험으로 가득 차 영적으로 성숙해지는 시간들을 경험할 수 있다면 참으로 좋을 것입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합니다: “저는 지극히 거룩한 성체 앞에서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참으로 살아있는 믿음을 느낍니다. 그 분은 제가 거의 감각적으로 느낄 수 있게 해 주시기에 저는 그 분의 성흔에 계속해서 입을 맞추고, 마지막으로 그분을 껴안을 수 있게 됩니다. 성체 조배를 마칠 시간이 되면 저는 그 분의 거룩한 현존으로부터 저 자신을 항상 억지로 떼어 놓아야 합니다.”(자서전 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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